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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의 모든것/BL 소설

[BL소설] 사냥의 밤 (줄거리/등장인물/리뷰/본문발췌)

by Double-Click 2021. 4. 8.

사냥의 밤

작가: 새우깡 / 총4권 완결 +외전

사냥의 밤 소설 표지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공: 백도하 / 로열알파, 재벌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절륜공, 후회공
수: 유설우 / 오메가수, 미인수, 임신수, 도망수, 외유내강수

자주 나오는 인물
+ 유현서 (로열오메가, 설우의 이복동생) 

+ 김빈우 (도하의 친구, 주치의)

 

키워드 : BL, 현대물, 오메가버스, 임신물, 삽질물, 달달물, 피폐물, 감금물, 할리킹, 애증, 가스라이팅


왜 나일까? 아무도 해줄 수 없는 대답이었다.

“내 아이를 낳아.”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전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입니다.”
“그건 해보면 알 테지. 아이를 가질 때까지 내 모든 걸 쏟아 부을 거니까.”

하지만 난 그의 명령을 듣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에게서 도망쳤다. 그의 아이를 가진 채로.

길고 긴 사냥의 밤이 시작된다.

 

[리디북스 책 소개 발췌] 

리뷰

오랜만에 도망수 보고싶어서 추천받아서 본 소설이에요. 표지가 진짜 예쁘지않나요? 표지때문에 선택했는데.. 보다가 멈춘 도망수 소설 많거든요.. 패션도 자정의 솜사탕도 그밖의 도망수 소설들도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껴읽으려고 접은적도 있지만 도저히 감당이안되서 접은것도 있는데 이것도 중간에 위기가 많이 있었어요. 이 소설을 읽으실분을은 항마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문체도 좀 옛날 구작 느낌나고 유치하고요. 개연성도 없고, 설정도 별로고 한번은 봤지만 두번은 못볼것같아요.. 대화가 너무 오글거려서 저랑 맞는 문체는 아니었어요.. 요즘 개그맨 최준 유명하잖아요.. 그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잘맞을거에요.. 그리고 전 감정교류를 통한 연애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서로 사랑에 빠지는 포인트도 딱히 없이 페로몬이 좋아서 만난다는 느낌이구요. 수도 도망을 치려고하지만 계획도 딱히 없고 붙잡힐거 이미 알고있고.. 심지어 후반부갈수록 수 성격이 공한테만 너무 막대한달까? 공은 처음에 쓰레기였지만 사랑을 깨닫고 변하는데, 수는 공의 사랑을 믿어서 그러는건지 뭔지 공한테만 말투도 변하고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재밌다고하기는 좀 그렇고 킬링타임으로 볼만합니다. 

 

💚💚

한줄평 : 짐승같은 집착공에 오메가 도망수내용입니다 유치뽕빨구작감성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해요.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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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세요😍😘
❤️❤️❤️❤️추천해요 🥰😚
🧡🧡🧡추천과 킬링타임사이 ☺️😙
💚💚킬링타임용 이에요😉🤓
🖤제타입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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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 발췌


"내 앞에서 자위해요. 봐줄 테니까."

미친놈. 욕이 튀어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내가 보는 데서 확실히 빼요. 

제대로 페로몬을 빼낸 걸 확인하지 않고선 당신 못 내보내."

"정신 나간 소리 하고 있다는 건 알죠?"

"내가 지금 얼마나 굉장한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지는 압니까?"

 

샤냥의 밤 1권


"동물에게는 정해진 패턴이란 게 있어. 예를 들면 이렇게 몰아가면 이렇게 튀겠군,

이 길목에 트랩을 설치하면 잡을 수 있겠군, 하는 힉의 패턴.

동물은 어렵지 않고 단순하니까.

그런데 당신은 도무지 모르겠어. 알 수가 없어. 어려워. 너무. 이렇게 어려운건 처음이야."

 

정신 나간 소리. 자기가 얼마나 미친 소리를 하는지 알고나 있는 건가.

사람을 동물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정상은 아니란 사실을 정말 모르나?

 

샤냥의 밤 3권


 

 

언제는 쉽게 잡히는 사냥감은 재미가 없다고 하더니. 다루기 쉬운 것은 재미없다고 하더니.

이젠 다루기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단순히 힘들게 잡은 사냥감이 통제를 벗어나서 달아나려하니, 그게 화가 나는게 아닐까.

 

이거 하나만은 알 것도 같다. 저남자에겐 내가 겨우 손에 넣은 희귀한 사냥감, 소유물, 그 이상의 의미가 아니란 것.

 

샤냥의 밤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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