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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의 모든것/BL 소설

[BL소설] 네크로맨서 생존기 (줄거리/등장인물/리뷰/본문발췌)

by Double-Click 2021. 5. 4.

네크로맨서 생존기

작가: 키마님 / 연재중 현재 380화

네크로맨서 생존기 소설 표지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공: 서다원(랭커 메이지) / 까칠공, 헌신공, 계략공, 천재공
수: 최이경(하급 네크로맨서)  / 명량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키워드 : BL, 게임물, 현대판타지, 게임판타지, 코믹개그, 피폐, 계약, 복수, 3인칭시점


언제부턴가 세상에 게이트가 생겨난 후,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유저]와 그렇지 않은 [일반인].
그리고 유저는 각성함과 동시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경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망직업 중의 망직업, [네크로맨서]로 전직하고 만다.

<역대 가장 충격적인 던전 사고 1위 ‘사령의 탑’, 공략 실패 원인은?>

그러던 중, 이경은 서번트 [따까리]의 강화 재료를 위해 간신히 [사령의 탑] 파티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불의의 사고로 혼자 떨어진 곳에서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진짜 뭐든지 할 테니까……. 제발 저랑 계약해서 저 좀 살려 주세요!”
―뭐든지 하겠다고…….

[‘서다원’이 제시한 ‘맹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너는 내 복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그리고 나는, 언제 어디서든 네가 위험에 처하면 최선을 다해 너를 구할 것. 어때?

[새로운 서번트 ‘서다원’과의 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하급 네크로맨서 최이경과 랭커 메이지 서다원의 통쾌한 계약 복수극!

 

[리디북스 책 소개 발췌] 

리뷰

게임소설 찾아보다가 이것도 연재작이긴한데 키마님의 또 다른 소설도 보게되었습니다. 키마님의 넷카마펀치와 비교하면 넷카마가 좀더 제 스타일이었어요. 네크로맨서는 내용이 좀 질질끄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한화씩보기엔 스토리 진행이 느리고 뭔가 비슷한내용이랄까 쓰잘대기없는 내용들이나 별내용없이 끊기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아쉬울떄가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사건사고가 계속터져서 흥미롭긴한데 막 전개가 빠르지않다보니 연재로 볼작품은 아닌것같습니다. 좀 묵혔다가 봐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최이경은 서번트들이 이경이를 귀여워해줘서 좋긴한데 소심한 성격에 근육이 없어서 몸이 안따라주는 캐릭터라서 스스로 막 강해지진않아서 아쉽더라구요. 키워드에 '피폐'가 있길래 여기서 피폐가있다고?? 가벼운피폐물인가??했는데... 300넘어서부터 아 이래서 피폐구나 싶더라구요. 이 정도로 수를 굴리실거면 굴림수도 넣으셨어야할것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수가 여기저기 다치면서 고생하는게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300후반부터는 햄이경이 훈련하니까.. 슬슬 나아지겠죠? 그렇길 바라봅니다. 

 

🧡🧡🧡

한줄평 : 연재작으로 보지마시고 완결나면 보세요. 다양한 캐릭터에 흥미로운 사건은 많지만 전개가 빠르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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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세요😍😘
❤️❤️❤️❤️추천해요 🥰😚
🧡🧡🧡추천과 킬링타임사이 ☺️😙
💚💚킬링타임용 이에요😉🤓
🖤제타입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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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 발췌


이럴 수가, 촉감도 그냥 피부잖아?

게다가 처음엔 좀 서늘한가 싶더니, 만질수록 따끈따끈해지는 것도 살아 있는 인간과 다를 바 없었다.
설마, 계약으로 부활하신 건가……?
“더듬거리진 말고…….”
“더, 더듬다니요!”
하지만 내 순수한 호기심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매도하기 시작한 서다원 때문에 황급히 중단됐다.
“내가 아무리 네 서번트라지만, 그런 서비스를 따라야 한다면 좀 곤란한데…….”
“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나는 얼굴이 홧홧하게 달아올라서 잡고 있던 그의 손을 오물이라도 된 것처럼 집어 던지고 말았다.

 

네크로맨서 생존기 22화


“왜 따까리는 안아 주면서 나는 기대는 것도 싫어해? 같은 서번트인데…….”
라며 닭살 돋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닌가!
“미친놈아!”
“삐뚤어진다?”
“하, 진짜 받아 준 내가 병신이지…….”
빡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다원을 밀치고 방으로 들어갔다. 등 뒤에서 그가 킬킬대고 웃는 소리가 들렸다.
또 휘둘리고 말았다. 또!

 

네크로맨서 생존기 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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