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오메가 콤플렉스 (줄거리/등장인물/리뷰)

오메가 콤플렉스 (오늘봄)

오메가 콤플렉스 소설 표지

 

 

줄거리 소개

고등학교 동창인 부모님으로 인해 태어나면서부터 인연이었던 동갑내기 '태겸'과 '윤수'

어렸을 적 태겸은 작고 귀여웠고, 윤수는 그런 태겸을 과보호하고 아껴주었다.

중학생이었던 어느 날 갑자기 태겸이 우성알파로 발현되면서 오메가를 극도록 싫어하게 되는 사건이 생기게 되고, 윤수는 자신이 오메가가 아닌 베타라는 것에 안심하며 태겸의 곁에 머문다.

하지만 수능날 윤수는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되면서, 태겸의 오메가 트라우마를 알기에 태겸을 피하게 된다.

그렇게 재수한다고 1년, 태겸의 군대 2년, 자신의 군대 2년. 총 5년을 피해 다녔지만, 태겸을 만나게 되고, 오메가의 페로몬을 숨기기 위해 매일 억제제를 먹으며, 베타인척 태겸을 속이게 되는데... 

 

 

등장인물

공: 최태겸(25)/ 우성알파공, 경역학과공, 경영남신공, 사랑꾼공, 댕댕공, 짝사랑공, 순정공, 다정공
수: 이윤수(25)  / 극열성오메가수, 영어영문학과수,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무심수, 다정수

자주 나오는 인물

+ 김도현 (20, 우성알파, 영어영문학과)

+ 박성재 (베타, 영어영문학과)

+ 김민정 (베타, 영어영문학과)

+전래현, 강민서, 이지훈 (태겸의 친구, 경영학과) 

 

키워드 : BL, 현대물,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재회물, 삽질물, 캠퍼스물, 달달물, 잔잔물 

 

리뷰

최근에 피폐물을 너무 봐가지고, 달달한 거 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초반이 달달하니 재밌었어요. 다만 뒤로 갈수록 딱히 갈등도 없고, 그냥 무난한 이야기랄까? 좀 지루한 느낌이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공이 수한정 댕댕이로 나오는데 귀엽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둘만 있었다면 계속 쌍방 삽질하느라 사귀지도 못했을 것 같은 느낌인데, 그나마 둘이 빨리 사귀고 한 건 도현의 도움이 컸던 것 같아요. 도현이 아주 매력있게 나옵니다. (참고로 도현의 이야기는 작가님이 따로 <알파 트라우마>로 쓰신 거 있어요.) 19금은 한번할때 아주 길게합니다. 너무 길고 지루한편이라 씬부분은 조금 보다가 슥슥 넘기면서봤어요. 19금 원하시는분들에겐 안맞을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한거 보고싶은분들께 추천해요. 나쁜 인물은 하나도 안나와서 잔잔하게 맘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줄평 :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달달하면서 쌍방삽질 보고싶은분께 추천.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 💜💜💜💜💜꼭 보세요😍😘 ❤️❤️❤️❤️추천해요 🥰😚 🧡🧡🧡추천과 킬링타임사이 ☺️😙 💚💚킬링타임용 이에요😉🤓 🖤제타입은 아니에요🤔🧐 ----------------------------------------------- ❤️🧡💛💚💙💜🤍🖤🤎

 

 

본문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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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겸은 유독 조그맣고 예쁘장하던 아이였는데,

나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 데다 눈은 동그랗고 피부는 희멀겠다.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어느 정도냐면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켜줘야겠다는 느김이 들 정도였다. 

 

오메가 콤플렉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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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녀석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다.

내 곁에선 최태겸이 페로몬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단 사실 또한 만족스러웠다.

녀석을 진적시키는것, 글고 보호하는것.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최태겸은 언제나 나의 보호가 필요하단 착각을 갖게 했다.

 

오메가콤플렉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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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뜻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