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너에게 선사하는 지옥 (줄거리/등장인물/리뷰) - 오메가버스

 너에게 선사하는 지옥 (금소란)

너에게 선사하는 지옥 소설 표지 

 

줄거리 소개

복학 후 겨우 구한 과외 아르바이트에서 잘린 이원.
어쩌다 그 순간 인사하게 된 학교의 인기 스타 정해준에게
사정을 털어놓게 되고 번호를 교환한다.

인사치레로 한 말인 줄 알았는데 정해준에게서 정말로 연락이 오고,
그는 사촌 최정서의 과외를 주선해주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 줘?”
“싫어요?”

거의 몰랐던 사이였기에 어딘가 미심쩍은 구석이 있지만
전부터 친해지고 싶었다는 말과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다행히 과외는 무척 편했고 돈도 더 많이 벌게 되어 좋았는데,
어느 날 극우성오메가인 최정서가 페로몬을 흘리며 이원을 자극한다.
더는 통제하기 힘든 상황에, 이원은 정해준에게 도움을 요청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무, 무슨 짓!”
“형, 예뻐요. ㅈㅈ에 털 없는 것도 마음에 들고.”

하지만 정해준이 본색을 드러내며 이원은 다시 위기에 빠지는데…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불호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디북스 책 소개 발췌] 

 

등장인물

공: 정해준 / 극우성알파공, 연하공, 반존댓말공, 재벌공, 집착공, 싸이코공, 계략공, 손찌검공
수: 윤이원 / 극열성알파수, 연상수, 가난수, 미인수, 굴림수, 하루도망수, 무심수

자주 나오는 인물
+ 최정서 (극우성오메가, 정해준 친척)

 

키워드 : BL, 현대물, 오메가버스, 알파x알파, 피폐물, 감금물, 19금,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리뷰

스포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소설은 추천으로 짧게 편집해서 올려놓은 본문 내용이 재밌어보여서 시작한 소설입니다. 근데 알파알파 백ㅈㅈ등 다 알려주셨으면서.. 이렇게 심한 피폐물이라곤 안했잖아요.. 저는 수가 굴러도 이렇게 심하게 구르는건 못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봤는데 꽉 막혔어요. 도망도 하루가 뭐에요.. 수를 이렇게 굴리고 후회루트 안타는 공이라니!! 이럴순 없어요. 

소설에 내용이 있긴한데 전체내용의 80%가 씬이에요. 장면들이 노골적입니다. 씬을 위해 만들어진 소설같아요. 내용은 사건발생 힌트를 너무 줘서, 나중에 밝혀졌을때의 극적인 느낌이 없습니다. 그런거 있지 않나요? 나중에 밝혔을때의 극적인 희열같은거? 근데 건덕지를 너무 붙여놔서 독자들은 다 알고, 모르는건 소설 속 인물인 윤이원만 몰라요. 걘.. 이상함을 느끼면 의심을 해야지.. 정신적으로 너무 불쌍해요 짠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수시점으로 쓰여있고 공시점은 나중에 나오는데, 차라리 섞어서 쓰셨으면 공에게 정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들었을까싶네요. 전체적으로 내용은 유치한편입니다. 외전끝까지 이어지는 공의 미친 소유욕이 궁금하시면 보세요. 

 

 

결말까지 스포 아래 더보기 클릭해서 보세요. 

 

정해준(공)이 윤이원(수)를 대하는게 아주 엿같습니다. 싸대기 때리구요. 수가 반항하면 더 때립니다. 머리카락을 그렇게 잡아댕기는데 수 대머리되는건 아닌가몰라요.. 정해준,최정서는 뉘집자식이길래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는건지 이상한 SM클럽 같은곳에 건달까지 쓰는거보면서 막장이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윤이원의 정신이 나가도록 눈가리고 손발묶고 클럽에 가둬두고, 몸에 GPS박는 수술을 하고, 클럽사건 이후 정신 온전하지 못한애한테 발정제를 약으로 속여 매일 먹게하고, 약의 부작용으로 정신병걸리기 직전인걸 알면서도 계속 먹이는 모습을 보면서 와 굉장한 또라이구나싶었습니다.  

 

정해준은 지가 잘못한건 하나도 모르고, 클럽에서의 감금속박때문에 윤이원이 정신을 놓고 말을 더듬으며 순종적으로 얌전하게 구는걸 좋아하는게.. 그게 과연 사람으로서의 윤이원을 좋아한건가 싶네요. 정해준이 좋아한건 윤이원의 몸뿐이죠. 윤이원의 모든것을 좋아한다고하기엔, 거기에 과연 마음대로 행동하는 윤이원이 있을까 싶네요. 

 

끝에가면 윤이원이 하도 도망치고싶어하니 한번 살짝 놔줬는데.. 그러면 어디 떵떵거리면서 막살아라도 보지.. 러트터져서 곧바로 돌아간 윤이원도 참.. 보면서 차라리 자살시도라도 하면 정해준이 정신차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제대로된 반항한번없이 망가진건 윤이원밖에 없네요. 

정해준(공)이 윤이원(수)를 대하는게 아주 엿같습니다. 싸대기 때리구요. 수가 반항하면 더 때립니다. 머리카락을 그렇게 잡아댕기는데 수 대머리되는건 아닌가몰라요.. 정해준,최정서는 뉘집자식이길래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는건지 이상한 SM클럽 같은곳에 건달까지 쓰는거보면서 막장이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윤이원의 정신이 나가도록 눈가리고 손발묶고 클럽에 가둬두고, 몸에 GPS박는 수술을 하고, 클럽사건 이후 정신 온전하지 못한애한테 발정제를 약으로 속여 매일 먹게하고, 약의 부작용으로 정신병걸리기 직전인걸 알면서도 계속 먹이는 모습을 보면서 와 굉장한 또라이구나싶었습니다.  

 

정해준은 지가 잘못한건 하나도 모르고, 클럽에서의 감금속박때문에 윤이원이 정신을 놓고 말을 더듬으며 순종적으로 얌전하게 구는걸 좋아하는게.. 그게 과연 사람으로서의 윤이원을 좋아한건가 싶네요. 정해준이 좋아한건 윤이원의 몸뿐이죠. 윤이원의 모든것을 좋아한다고하기엔, 거기에 과연 마음대로 행동하는 윤이원이 있을까 싶네요. 

 

끝에가면 윤이원이 하도 도망치고싶어하니 한번 살짝 놔줬는데.. 그러면 어디 떵떵거리면서 막살아라도 보지.. 러트터져서 곧바로 돌아간 윤이원도 참.. 보면서 차라리 자살시도라도 하면 정해준이 정신차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제대로된 반항한번없이 망가진건 윤이원밖에 없네요. 

 

🖤

한줄평 : 수에게 감정이입하시는분들은 보지마세요. 작품성보단 19금씬이 많은걸보고싶다면 보세요.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 💜💜💜💜💜꼭 보세요😍😘 ❤️❤️❤️❤️추천해요 🥰😚 🧡🧡🧡추천과 킬링타임사이 ☺️😙 💚💚킬링타임용 이에요😉🤓 🖤제타입은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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