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벤자민 Dear Benjamin ( 원작:이드, 만화:탑정)
줄거리 소개
“넌, 내 것이 맞아. 네가 계약서에 사인한 후부터.”
베타로 살다가 십 대 후반 열성 오메가로 발현한 아이작.
4년 전, 우연히 최우성알파와 딱 한 번 관계를 맺었던 것이 오메가로서 경험의 전부다.
그 후, 열성오메가임을 숨기고 베타인 척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며 소소하게 살아가는 아이작의 앞에 오만하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우성 알파 필릭스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데...
세계적인 무기상이자 뒤로는 마피아와 연결되어있는 위험천만한 사내인 필릭스, 과거사를 숨긴 채 평범한 베타로 살아가는 것이 꿈인 아이작의 불공평한 계약이 이루어진다.
[리디북스 책 소개 발췌]
등장인물
공: 필립스 펠리체 / 무기상공, 마피아공, 최우성알파공, 눈치없공, 집착공
수: 아이작 싱클레어(케이) / 플로리스트수, 열성오메가수, 무심수, 능력수, 강수, 비밀있수, 임신수
자주 나오는 인물
- 벤자민 파커 (아이작의 아이)
- 제시카 파커 (아이작 엄마)
- 토니 (필립스의 오른팔)- 잭 (필립스의 수하)- 노아 펠리체 (필립스의 사촌, 해커)- 스티브 (아이작친부의 친우, 아이작의 은인)- 콜 패트릭스 (스포)
키워드 : BL, 19금, 오메가버스, 현대물, 서양물, 재회물, 조직물
리뷰
디버벤자민이 1부이고, 러브 벤자민이 2부(필립스가족 이야기)
조직물치고는 무겁지않은 내용이다. 주인공들에게 능력을 많이 준것치곤 가볍게 흘러가는 내용이랄까? 주변인물들도 강한데, 찐 주인공들한텐 아예 멕을 못추리는게 설정이 좀 아쉬웠다. 그리고 떡밥을 던져놓고 회수하는게 너무 대충 회수한 느낌이랄까.. 조금만 더 깊이있게 썻다면 더 재밌었을것같다. 전체적으로 살짝 유치하지만, 액션코메디물 느낌으로본다면 가볍게 읽기 좋다.
웹툰 꽤 잘만들었다. 주인공 둘의 모습이 내가 생각했던 소설속 모습과 비슷하고, 연출도 괜찮다. 이제 2부 시작했는데, 둘다 아직 안본사람이라면 웹툰 먼저보고 재미있으면 소설읽기를 추천한다.
🧡🧡🧡
한줄평 : 필립스와 아이작의 티키타카가 재밌음.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꼭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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