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On Water (원작:장목단, 그림:잭스)
왼쪽: W.O.W 웹툰 표지 / 오른쪽: 소설 표지
줄거리 소개
임대기간이 얼마남지않은 아파트, 걸핏하면 시동이 꺼지는 중고 자동차,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빚, 매번 거절당하는 대출과 개인회생은 기각되고 적은 월급에 고민하던 '에드 텔벗'은 게이물을 찍으면 돈을 벌수있는것을 듣게되고, 돈때문에 포르노 영상회사인 글렌맥퀸닷컴에 가게된다. 그렇게 주변인들 모르게 '토미'라는 가명으로 솔로 영상을 찍게되고 그만두려고했지만, 6천달러에 바텀제안을 수락하게되는데..
등장인물
공 : 글렌 맥퀸 (본명: 클리드 맥퀸, 맥퀸 엔터테인먼트 CEO) / 떡대공, 포르노감독공, 집착공, 연상공, 존댓말공, 절륜공
수 : 에드 텔벗 (한국이름: 박여운, 포르노이름: 토미 로스) / 떡대수, 경호원수, 포르노배우수, 짝사랑수, 떡대수, 존댓말수, 무심수
자주 나오는 인물
+ 챙리우( (씨지아오의 지배인, 대부업자, 마피아 '신의안'의 직원) / 서브공, 짝사랑
+ 라이언 테슬러 (게이 포르노 배우) / + 세실 (라이언 테슬러의 딸)
키워드 : BL, 현대물, 서양물, 소설원작, 포르노 촬영, 뉴욕, 외국인공, WOW
리뷰
예전에 재밌게봤던 소설이었는데.. 웹툰까지 나오고 아주 바람직하다. 웹툰의 그림체도 깔끔하고, 배경도 섬세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몸을 참 잘그리신다. 캐릭터들도 각자 개성있고 매력있는데, 웹툰에는 반영되지않는 부분들이 있으니 소설읽기를 추천한다. 주변인물중에 챙 리우 짠하고 섹시하고 매력적인 인물로 나오고, 소재는 포르노 영화제작이라는것이 독특하고, 전개도 깔끔하다. 소재가 불호일수도있는데 작품성있는 작품이라 시작하면 계속보게될 소설이다. 장목단님 소설 <미국의 보통 10대 소년들>도 재밌었는데, 필력이 좋아서 빠져든다.
💜💜💜💜💜
한줄평 : 소설의 웹툰화가 잘 어울러짐.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작품.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꼭 보세요😍😘 ----------------------------------------------- |
+오디오코믹스 (CAST : 장성호X박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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