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구원 -> 영겁회귀 -> Never Say Never (줄거리,등장인물,리뷰)

줄거리 소개 (구원)

새엄마를 짝사랑하던 '김민후'는 술에 취해서 얼어있는 연못 위를 걷다가 얼음이 깨져 빠지게 된다. 눈을 뜨니 롯데월드같이 화려한곳에서 자신을 마마라고 부르는 한국어가 아닌 생소한 언어를 하는 시녀들을 만나게되고, 골드드래곤을 만나 자신은 그의 운명의 상대로서 다른 세계에서 차원을 이동해온것이라는 말을 듣게된다. 그리고나서 '민후'는 황제를 만나게게 되는데, 골드드래곤과 똑같이 생긴 황제 '시오엔'는 자신이 남자인 그와 혼인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똑같은 얼굴의 두 남자를 벗어나 '민후'는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등장인물 (구원)

공 :  시오엔 유브라데 / 황제공, 미인공, 광공, 집착공, 계략공, 수에겐 다정공

수 :  김민후(키미누) / 황비수, 평범수, 얼빠수, 순진수, 다정수, 도망수, 월인수

 

그 밖의 자주 나오는 인물들

+ 레니 데이비드 (비서관)

+ 니타우 라 크리스티 (국무대신)

+ 나프라 (시녀장)

+ 리안 (골드 드래곤)

+ 라브만 (신관)

 

키워드 : BL, 차원이동물, 판타지물, 황제공, 도망수, 수위 높음

 

리뷰 (구원)

시오엔의 맹목적인 민후사랑을 보며 저런 사람이 존재할까 싶었다. 시오엔이 김민후 발음을 못해서 키미누라고하는 부분조차 내가 프랑스어를 배우며 그 발음이 아무리해도 잘 안되는 것을 생각해보니 짠했다. 김민후는 강약약강이 아닌 모두에게 친절하고, 자신의 신념이 강한 캐릭터로 나오는데 생각사고가 좀 어린느낌이 강하다. 

 

시리즈 물이라 구원 - 영겁회귀 - never say never 순으로 보면 되는데.. 영겁회귀도 재밌다. never say never은 약간 하나의 소설이라기보단 외전같은 느낌이 강하다. 

 

내 이미지는 망했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줄 정도로 구원은 그웬돌린님 소설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다. BL소설의 문을 열어준 작품이라고해도 무방할정도로 10년전에 이 소설을 읽고 주변에 계속 추천하고, 읽고 또 읽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수가 도망갔다가 걸려서 머리채 잡히는 장면인데.. 으엉.. 진짜 짜릿하다.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진짜 꼭..꼭..꼭..!! 꼭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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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도망수맛집. 그웬돌린님 작품중 최애작. 

 

 

 

 

 

줄거리 소개 (영겁회귀 : 구원2부)

'크리스티'는 어렸을때부터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앳되보이는 한 소년을 범하는 것을 지켜보는 꿈을 꿔왔다. 그리고 황제의 명령으로 신의길에 월인을 데리러 가게되고, 거기서 자신이 꿈에서 범한 어린 소년과 닮은 월인을 만나게 되는데.. 

등장인물 (영겁회귀 : 구원2부)

공 :  시오엔 / 환생공, 미인공, 광공, 집착공, 계략공, 수에겐 다정공 
수 :  크리스티(김민후) / 환생수, 평범수, 몸바뀌었수

 

그 밖의 자주 나오는 인물들

+ 제네인 (크리스티의 부관)

+ 니아 (크리스티의 딸)

+ 치리 (황태자) 

+ 이트하 (황제)

+ 데이크 (황제그림자, 크리스티친구, 제네인의 형)

+ 리안 (골드 드래곤)

 

키워드 : bl, 환생물, 판타지, 수위 높음

 

리뷰 (영겁회귀 : 구원2부)

사실 이게 시리즈인지 처음에 모르고 영겁회귀 먼저 보았는데 왜 중간중간 생략된 내용이있지? 그래도 재밌네.. 하고 봤었다. 영겁회귀는 구원에서 시오엔과 김민후가 환생해서 다시 만나는 내용인데 구원과는 다르게 김민후가 나이를 조금더 먹고해서 아이같았던 면이 사라졌다. 다만 구원에서는 시오엔만 바라봤다면, 영겁회귀에서는 생각해야할 사람들이 늘어났다는것. 그로인해 시오엔이 슬퍼하는 장면이 마음아팠다. 이것도 명작이니 꼭 봤으면 좋겠다. 추천. 

제일좋아하는 부분은 시오엔과 크리스티의 첫 합방식부분(스포라서 이렇게만 적겠음)  

 

좋아하는 문장 : "내 사랑스러운 동생의 사랑스러운 하루를 사랑스럽게 같이 해주고있는..."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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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다시 태어나도 너만바라봐~ 집착 시오엔을 보세요! 구원2부! 

 

 

줄거리 소개 (Never Say Never : 구원3부)

테니스 선수인 엘 버넷은 자신을 후원해주는 와익슬러의 저택 파티에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엘은 와익슬러를 보고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등장인물 (Never Say Never : 구원3부)

공 : 해일리 시오엔 와익슬러 / 재벌공, 미인공, 집착공, 광공 
수 : 엘 버넷 (김민후) / 테니스선수수, 다정수, 능력수

 

그 밖의 자주 나오는 인물들
+안젤라 하진스 (와익슬러의 비서, 메이드) 
+ 팀 포드 (엘 버넷의 테니스 코치)

 

키워드 : bl, 환생물, 현대물, 스포츠물, 수위 높음

 

리뷰 (Never Say Never : 구원3부)

구원시리즈의 마지막이다. 나는 현대물 별로 안좋아해서 좋아하는 순 고르자면 이게 제일 마지막인데.. 이제 시오엔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쉬웠다. 이전편들과는 다르게 큰역경없이 행복+행복하다. 둘의 꽁냥꽁냥한 외전을 보는 느낌.

좋았던 부분은 시오엔이 전생을 자각하는 장면. 

 

❤️❤️❤️❤️

한줄평 : 계속되는 환생속에 현대에서 만난 시오엔과 김민후. 구원3부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 💜💜💜💜💜꼭 보세요😍😘 ❤️❤️❤️❤️추천해요 🥰😚 🧡🧡🧡추천과 킬링타임사이 ☺️😙 💚💚킬링타임용 이에요😉🤓 🖤제타입은 아니에요🤔🧐 ----------------------------------------------- ❤️🧡💛💚💙💜🤍🖤🤎